‘모든 참된 제자는 하나님 나라에 선교사로서 태어난다.’
– 시대의 소망 195.1

시대의 소리 선교회는
한 사람의 뜻으로 설립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살아가는
선의의 사람들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사업하고 생애하며
이 시대의 시급한 곳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여왔습니다.

새롭게 나아가는 순간마다
소리없이 보태시는 조용한 손들이 있어
더 나은 세상 만드는 길을
기쁘게 걸어왔습니다.

그렇게 걷던 중

종파와 신조를 초월하여
질병이 창궐하는 시대적 아픔에
응답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저희 ‘시대의 소리’ 선교회는
2014년 하동 벧엘수양원을 인수,
이사야 58장의 ‘무너진 곳을 수보하는’ 사업을 향해
오늘도 기도로 한발을 내딛습니다.

‘시대의 소리’의 꿈은
분명하고 간절합니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예수님의 나라가
우리 각자의 마음에 세워지길 바랍니다.

고통 중에 부르짖는 인류의 호소에
정직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수 있는
유일의 방법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예수를 전하고 나누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을 딛고 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건설될 수 있도록
계속 전진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한결같은 기도와
보이지 않는 헌신과 후원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기적처럼 운영되어 온
저희 시대의 소리 선교회는
시작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렇게 걷고 또 걷다 보면
언젠가 사람들이 길이라 부르겠지..”

어느 개척자의 독백을 통해
오늘 나의 발걸음의 이유를
분명히 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함께 걸을 친구를 모집합니다.”

– 시대의 소리 벧엘수양원 대표 주 요 한

저희 선교회를 후원하는 일에 동참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후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