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질서와 원칙대로 사는 삶이 있는 곳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지 않는 곳.. ‘하나님의 집 벧엘’에 온지 7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는 본질이란 것이 있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어 근성의 노력으로 살아 봤고…
저의 몸에는 당뇨라는 병이 죄 값으로 천형처럼 몸 깊숙히 박혀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당 약을 계계속 먹었으나 당뇨병은 점점 더 악화되되어 고갈증이 엄습했으며, 먹어도 배부를 줄 모르는 고창증이 찾아왔을 뿐만 아니라 치아가 다 빠져 내려앉았습니다 앉으나 서나 물만 마셔대니…
체중이 점점 줄며 얼굴 피부가 검게 보일때까지도 대수롭지 낳게 생각하고 일만 열중했습니다. 그러자 이내 곧 양다리가 붓고 소변을 보면 거품이 많이 생겨 병원에 찾아가 당뇨 검진을 받았으나,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4개월 후 받은 종합 검진 결과 간, 위, 신장, 폐에 물까지 찼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