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 소개

“지치고 피곤한 인생의 여정에서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곳”

벧엘 수양원에는

쇠잔해져가는 생명을 붙잡고 눈물로 기도하는 암환우들이 있습니다. 나의 힘 의지할 수 없고 진정한 쉼에 목마른 영혼들이 있습니다. 동정의 말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련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사단이 심령을 점령하여 괴로워하는 부모와 자녀들이 있습니다.

회복과 희망을 찾는 자들을 믿음의 팔로 안아 그리스도께 소개하는 곳

벧엘 수양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생력을 통한
자연치유 교육장

벧엘 수양원은

영육의 회복을 위한
환경과 생명의 메시지를 통해
건강 생활의 법칙을 배우고 실천하며,
과로와 스트레스 등 고된 삶이 가져온
여러 질환들로부터 치유를 경험하는 곳입니다.

종파와 신조를 초월하여
고통 중에 부르짖는 인류의 호소를 듣고
그 부르짖음에 응답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저희 ‘시대의 소리’ 선교회는
2014년 하동 벧엘 수양원을 인수,
이사야 58장의
‘무너진 곳을 수보하는 사업’을 향하여
오늘도 기도로 한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신 심령들 앞에서
저희 선교사들은
주께서 먼저 가신 길을 따르며 전합니다.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

“복음의 진수는 회복이다”

몸과 마음의 회복에 갈급하신 분들,
말과 행실 속에 표현되는
사랑을 갈망하는 분들을
매 기수마다 만나 뵙습니다.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이사야 58:7 –

네 이웃을 돌아보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청지기로서
이웃을 각별히 돌보아야 할
엄숙한 의무를 느낍니다.

주께서 보시기에
분별없이 주는 잘못된 구제가 아닌
갈급한 영혼을 돕는 데 있어 올바른 도움,
그것이 제공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적 복지를 뛰어넘어
생명의 양식에 목말라 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드리고 싶습니다.

도저히 고침 받을 길 없는 형편에 처한
이 시대의 병든 영혼들을
최고의 치료자이신 예수께로
인도하길 소원합니다.

저희의 자선이
가난에도 불구하고 날 따뜻하게 잡아준
예수님의 손이 되길 기도합니다.

의료선교 비영리단체

“몸 자체의 회복력에 의한 자연치유 교육장”
벧엘수양원은

비영리단체로
특정 교파에 소속되지 않았습니다.

전문의들이 할 수 있는
의료 행위를 하지 않으며,
약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영육의 안식을 위한
환경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 법칙을 지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신앙과 명상 가운데
자연건강식, 운동, 휴식 등
자연 생활을 누리시며
전인적 건강 원리가 담긴 성경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성경 속에 담겨 있는
창조주의 건강 원리를 배우고 경험하시며
과로와 스트레스 등
고된 삶이 가져온 여러 질환들로부터
보다 근원적 치유를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